‘해피투게더3’ 이수경이 통통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여신과 함께’ 편으로 이수경, 김세정, 배해선,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학창시절 68kg까지 나갔다. 많이 나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는 아침을 무조건 먹고 0교시 하고 도시락 까먹고 ,간식 먹고, 점심 먹고, 중간에 간식 먹고, 학교 끝난 뒤 떡볶이 먹으러 갔다. 또 학원에서 먹고 집에 가서 저녁 먹었다. 이 생활을 쭉 하니 알차게 살이 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경은 “학창시절 손창민 선배님이랑 문경은 선수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밝혀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경은 “대학 가고 연예인을 꿈꾸면서 하루에 3시간 운동하고 밥을 한 끼에 반 공기로 줄였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