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2018 서가대] 비투비 본상 수상, "30년 뒤 대상 받도록 근성으로 열심히 하겠다"

보이그룹 비투비가 ‘서울가요대상’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서울가요대상/사진=서울가요대상


2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소현이 맡았다.


본상을 수상한 비투비는 “큐브 식구들 너무 감사드리고, 저희가 7년 차인데, 처음으로 본상받았습니다. 이 상은 신인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20년 ,30년 뒤에는 대상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근성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멜로디(비투비 팬클럽이름)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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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워너원, 갓세븐,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블랙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아이유, 윤종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

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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