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설 앞두고 농특산물 최대 40% 할인판매

경기도는 설을 앞두고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싸게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소비자가 농가로부터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기 우수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와 시·군 추천 86개 업체 24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브로셔를 제작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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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개정안 시행으로 명절 선물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전체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축산물·과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브로셔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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