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이 간호섭 교수의 집에 감탄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줄리안, 구준엽과 함께 간호섭 교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이 찾은 간호섭 교수의 집은 복층 구조로, 특히 2층의 넓은 거실과 아름다운 경관의 테라스가 눈길을 끌었다.
간호섭 교수의 거실에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고가구와 청자들이 전시돼 있었다.
또 아프리카 전통 탈, 캄보디아 전통 타투 도구 등 독특한 소품들이 가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상민은 “역사 박물관에 온 것 같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