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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에게 지고 사는 이유가? “유산 4번에 아파하는 모습, 더 힘들어하지 않도록”

‘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에게 지고 사는 이유가? “유산 4번에 아파하는 모습, 더 힘들어하지 않도록”‘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에게 지고 사는 이유가? “유산 4번에 아파하는 모습, 더 힘들어하지 않도록”




지난 29일 ‘동상이몽’에 출연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자유남편’ 편으로 꾸며져 최수종과 배우 이덕화가 등장했다.


당시 최수종은 “하희라가 4번 유산을 했다가 임신을 했다. 그때는 ‘하희라씨, 누워있어요’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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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수종은 방송에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지면서 사느냐고 묻는데 이유가 있다”며 “아내가 네 번이나 유산했는데 아내의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모두 지켜보면서 아내가 더 이상 힘들어하지 않도록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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