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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메이카 A매치, 러시아월드컵 평가전 ‘중립지역’서 진행

한국-자메이카 A매치, 러시아월드컵 평가전 ‘중립지역’서 진행한국-자메이카 A매치, 러시아월드컵 평가전 ‘중립지역’서 진행




한국-자메이카 축구 경기가 펼쳐진다. 이 A매치는 신태용 감독의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대비 2018년 2번째 평가전으로 알려졌다.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종합경기장에서는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한국-자메이카 중립지역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자메이카 중계는 SBS가 생방송을 담당할 예정이며 NAVER를 통한 PC/모바일 시청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FIFA 18일 발표 세계랭킹 기준 한국-자메이카는 59위와 55위의 대결로 전해졌다. 상대전적은 59위 한국이 2승 1무로 55위 자메이카에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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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한국-자메이카는 모두 한국의 홈경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격돌은 양국의 첫 중립지역 대결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신태용호는 27일 세계랭킹 166위 몰도바를 1-0으로 승리했다. 자메이카전이 끝나면 2월 3일 라트비아(131위)와의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국의 몰도바-자메이카-라트비아 중립지역 매치 장소는 모두 마르단 종합경기장으로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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