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노원구 '다목적 강당' 오늘 문 활짝

서울 노원구가 주민 체육활동과 문화공연 등을 위해 ‘다목적 강당’을 조성하고 31일 문을 연다.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노원구보건소 5·6층에 조성한 다목적 강당에서는 배드민턴장, 배구장, 농구장 등이 꾸며져 있다. 이곳에서는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각종 교육을 비롯한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시설 이용은 평일과 주말(공휴일 포함)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가능하다. 행사 등을 위한 대관료는 1회 3시간 8만원, 체육공간으로 사용할 경우 1시간당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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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그동안 구청 강당에서 진행하던 어린이 비만예방 운동교실 등의 행사를 분산해 다목적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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