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써브웨이도 최저임금에 무릎...샌드위치 값 최대 6.7% 인상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외식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올리는 가운데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업체인 써브웨이도 다음달 1일자로 가격을 인상한다.

써브웨이는 2월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최대 6.7%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에 따라 인상되는 가격은 200원~500원이다. 비교적 저렴한 클래식 메뉴인 햄 샌드위치 가격은 15㎝ 크기가 4,500원에서 4,700원, 30㎝는 8,200원에서 8,400원으로 오른다. 참치 샌드위치는 15㎝와 30㎝ 크기별로 각각 300원 오른 4,800원과 8,500원에 판매된다. 에그마요 샌드위치는 15㎝ 기준 4,100원에서 4,3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프리미엄 샌드위치 일부 제품은 1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는 30㎝ 기준 9,800원에서 1만300원으로 인상됐다. 터키베이컨 아보카도 샌드위치도 30㎝ 기준 가격이 500원 올라 1만300원이 됐다.

관련기사



써브웨이 측은 “인건비와 물가 인상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가격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박윤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