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2월 8~9일 설 명절을 앞두고 220여 품목의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 가격보다 10∼25%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는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서대문구 자매결연 도시인 제주, 장흥, 완주, 아산, 영동, 완도, 나주, 하동, 영덕, 서천, 정읍, 횡성, 화천 등 전국 27개 시·군이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한우와 돼지고기, 생선, 해조류, 과일, 쌀, 잡곡을 비롯해 나물과 된장, 고추장, 젓갈, 떡, 한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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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대문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는 3,950여명의 주민이 찾아 2억1,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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