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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기 교수 별세 “뇌졸중 치료 중 합병증으로 폐렴” 가야금 거장 “좋은 곡 셀 수 없이 많아”

황병기 교수 별세 “뇌졸중 치료 중 합병증으로 폐렴” 가야금 거장 “좋은 곡 셀 수 없이 많아”황병기 교수 별세 “뇌졸중 치료 중 합병증으로 폐렴” 가야금 거장 “좋은 곡 셀 수 없이 많아”




오늘 31일 오전 3시 15분쯤 ‘가야금 명인’ 황병기 교수가 사망했다.

황병기 교수는 ‘가야금 명인’이자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이며 이화여대 명예 교수이다.


황병기 교수의 한 유족은 한 매체(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작년 12월 뇌졸중 치료를 받으셨는데, 합병증으로 폐렴을 앓다가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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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병기 선생은 현대 국악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장르와의 만남을 시도한 거장으로 유명하다.

황병기 교수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곡 셀 수 없이 많았다” “고이 잠드소서” “가야금 배울 때 황병기 선생님 앨범 많이 들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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