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신학기를 스마트하게 준비하기 위한 인기 가전, 디지털제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신학기 대전’을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선물아이템부터 신학기 준비 필수품까지 쿠팡이 선별한 인기 브랜드의 약 220여개의 가전, 디지털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로켓배송 즉시할인관’, ‘브랜드관’ 등 다양한 테마별 전문관을 준비했다.
‘로켓배송 즉시할인관’에서는 별도의 쿠폰 발행 없이 최대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신학기 인기 선물 아이템 노트북, 휴대하기 간편한 태블릿/PC, 다양한 용도의 모니터, 과제준비 필수아이템 프린터/복합기, 선없이 간편한 스피커/음향기기, 자료 저장을 위한 외장하드 등 총 6개 카테고리로 제품을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간편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삼성, LG, 캐논, 한성컴퓨터, 아콘 등 국내외 유명 가전 및 디지털제품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압도적인 성능에 S펜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컨버터블 노트북 '삼성 노트북 Pen'을 1백 79만원대에, 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휴대성이 뛰어난 '삼성전자 갤럭시 탭 A 8.0 태블릿 PC'를 26만원대에 찾아볼 수 있다. 또 21:9의 넓은 종횡비를 지원하는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LG전자 울트라와이드 게이밍모니터'를 74만원대에, 얇은 두께로 휴대가 간편하고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자동 백업 기능을 갖춘 ‘삼성외장하드H3(1TB, 파우치 포함)’를 9만 6천원대에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에서는 이번 ‘2018 신학기 대전 가전&디지털’을 시작으로 신학기 시즌을 맞아 유아동, 가구, 학습도서, 문구, 주방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