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생생 부는 바깥 날씨만큼이나 국내 부동산 시장도 바짝 얼어붙고 있다.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등 정부의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면서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은 해외 부동산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국내 부동산 규제를 피해 해외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파를 피해 태국 방콕으로 골프여행에 관심 가지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골프여행의 관심이 많아지며,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에서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를 분양 중인 ㈜아티타야 사무실은 해외 호텔ㆍ콘도미니엄 분양에 관심 많은 이들의 문의전화가 밀려들고 있다.
아티타야 골프 앤 리조트 치앙마이는 치앙마이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고산지대로 연평균 25℃로 태국의 어느 골프장 보다 신선한 날씨와 맑은 공기 속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콘도미니엄 창을 열면 365일 초록의 싱그러운 자연이 펼쳐지고, 문을 열면 잘 가꿔진 아름다운 페어웨이가 골퍼들을 유혹한다.
아티타야 치앙마이C.C는 산악지형에 코스가 설계되어 있어 워터해저드가 많지 않고 가벼운 업/다운을 제외하면 넓은 페어웨이 덕에 편안한 마음으로 티샷을 할 수 있다.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18홀 규모 7,350야드의 골드코스와 캐년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2018년 아리랑 코스 9홀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초보 플레이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지만 코스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어 치밀한 전략과 도전의지를 요구한다. 페어웨이에 카트진입이 가능해 빠른 진행은 물론 골퍼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수 있다.
이미 태국 방콕에서 2개의 골프장 회원권 분양에 성공한 ㈜아티타야는 총 부지 8,616㎡, 28홀 골프장,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선 호텔ㆍ콘도미니엄, 총 객실수 116실 중 콘도미니엄 60실을 분양한다. 호텔ㆍ콘도미니엄은 총 3가지 타입으로 2인실로 구성된 24평형 스튜디오형과 룸 하나와 거실로 구성된 4인실 42평형, 룸 두 개와 거실로 구성된 42평형이 있다.
회원권은 호텔과 콘도미니엄으로 나뉘는데, 호텔은 10년 장기임대로 VIP회원 혜택을 받으며 골프와 관광, 휴양을 충분히 즐기다가 10년 만기 후 시설사용료를 공제한 보증금 100%를 환불받을 수 있어 노후 투자로는 안정적이다.
아티타야 호텔ㆍ콘도미니엄의 회원은 태국 3개 골프장(방콕 아티타야C.C, 방콕 프라임C.C, 치앙마이C.C)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무제한 그린피, 무료식사, 비자, 은행, 유학, 장기체류비자 등에 관련한 제반 편의 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처럼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제한하고 있는데 콘도미니엄의 경우엔 전체의 49%를 초과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 아티타야 치앙마이 콘도미니엄은 개별등기 분양으로 해외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으며, 담보대출까지 가능하다. 거기다 치앙마이는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앞으로 지가 상승이 기대되는데 그에 따른 시세차익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수기 시즌에 객실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아티타야에 임대위탁하면 임대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은퇴 후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기는 골프여행을 위해 회원권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아티타야 치앙마이가 좋은 답안이 되어줄 것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