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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슈주의 차원이 다른 런칭파티 클래스 ‘먹어야만 탈출 가능한 역대급 먹방’

‘슈퍼TV’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네버엔딩 먹방을 예고했다. 또한 오는 2일부터는 ‘슈퍼TV’가 금요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 예정으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오는 2일(금)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XtvN ’슈퍼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에서는 ‘먹방’을 슈주만의 공식으로 재탄생 시킨다. ‘슈퍼TV’ 첫번째 미션으로 푸드코트 전체를 보드게임 판으로 탈바꿈시킨 ‘식당 탈출 실사판’을 선보이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런칭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는 말에 블랙 턱시도를 차려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멤버들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졌다.

XtvN 금요일 밤 11시 30분 ‘슈퍼TV’!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  “일을 너무 크게 벌였어!”i돌아이어티 ‘슈퍼TV’XtvN 금요일 밤 11시 30분 ‘슈퍼TV’!이특-희철-예성-신동-은혁-동해 “일을 너무 크게 벌였어!”i돌아이어티 ‘슈퍼TV’


푸드코트가 하나의 커다란 보드게임 판이 되어 멤버 각각이 말이 되어 골인지점에 도착해야만 식당을 탈출할 수 있는 ‘식당탈출 실사판’이 시작되는 것. 이로 인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양식, 일식, 중식 등 총 24가지 요리의 네버엔딩 먹방을 펼쳤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게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군침 도는 음식을 보고 처음에는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는 후문.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점점 경악과 충격을 넘어 자포자기와 멘붕에 빠졌다고 알려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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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은혁은 “제작진이 일을 너무 크게 벌였다”라며 하소연 하는가 하면, 이특은 걸리는 음식들을 보고 “여기 맛집이야?“라며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더불어 신동은 빠른 속도로 24가지의 메뉴를 스캔하고는 “먹는 줄 알았으면 허리띠 안하고 왔지~!”라면서 ‘식당탈출 실사판’을 가장 호기롭게 대하며 승리를 자신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의 예상처럼 신동의 싱거운 우승으로 끝나게 될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예측불허 황당무계한 슈퍼주니어만의 먹방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오는 2일(금)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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