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이해리한테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배우 공유를 꼽아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방송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라이브 온에어’에는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이해리한테 소개팅 시켜주고 싶은 남자”라는 질문에 대해 “‘도깨비’ 공유 씨를 소개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리는 “‘도깨비’에 나온 공유 씨를 좋아했다”라고 말하자 DJ 김신영은 “제 주변에 도깨비처럼 생긴 남자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10’에는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을 비롯해 신곡 9곡과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스페셜 리메이크 버전 등 총 10곡의 발라드가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