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폭락하는 가운데 서울 중구 다동의 한 거래소 외부 모니터에 각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은 한때 900만 원 밑으로 주저앉았다./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