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산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오산시는 설을 맞이해 오는 7∼9일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한다. 이들은 작목반과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사과,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지역 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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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행사에 사회적기업 물향기농산 등 4개 업체가 참여한다.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해 오산 시민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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