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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중국 가정식의 달인, 비법은?…용인 ‘사가식탁’

‘생활의 달인’ 중국 가정식의 달인, 비법은?…용인 ‘사가식탁’




‘생활의 달인’ 중국 가정식의 달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중국 가정식의 달인, 딩닝(男/50세) 달인 소개됐다.

대표적인 중화요리, 짜장면과 짬뽕이 없는 중식당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익숙한 중국 음식들이 아닌 조금은 생소한 중국 가정식을 선보인다는 딩닝 달인의 가게. 한 그릇 가득 담긴 대륙의 맛에 헤어 나올 수가 없게 된다고.


넓고 넓은 중국을 종횡무진하며 대륙의 맛을 섭렵했다는 달인. 중식의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달인의 가게를 대표하는 면요리 3인방, 대파와 새우를 이용해 풍미를 살린 총요미엔과 무려 8년을 말린 귤껍질을 이용한 뉴로미엔, 기름을 부어 만드는 요포미엔까지 무엇 하나 범상치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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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중국 음식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튀김요리들 또한 다채롭다. 그만의 특별한 튀김요리 노하우로 완성된 다양한 요리들. 무를 이용한 고기완자 요리인 로보쓰완즈와 달인이 직접 개발한 요리도 있다.

또 가정식답게 한국의 수제비처럼 먹는 거더탕과 중국 최고의 길거리 간식으로 통하는 산시엔먼즈까지 달인의 요리는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재료손질부터 요리까지 오롯이 혼자 힘으로 해내는 달인. 그렇기에 예약은 필수다.

한편 달인의 가게는 ‘사가식탁’으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6-3에 위치해 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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