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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SG워너비 이석훈 아빠 된다 "태명 튼튼이, 13주째"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SG 워너비 이석훈이 아빠가 된다.

이석훈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식이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마음에 썼던 곡인데. 이제 직접 부를 수 있게 돼서 너무나 벅차다”며 “태명은 튼튼이고, 13주됐다. 축복해달라. 여러분! 조카 생기셨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이서훈은 SG워너비의 ‘탄생’의 가사를 함께 올려 자신의 심정을 대변했다.


이석훈은 2016년 1월 17일 미스코리아 출신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선아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인 미모의 발레리나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2월 설날 특집으로 방송됐던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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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석훈은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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