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온라인 학습사이트 푸르넷 아이스쿨과 푸르넷 에듀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내신 대비 강좌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2015 개정과정에 따라 올해 초등 3·4학년과 중등 1학년, 고등 1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교과서로 학습하게 된다. 푸르넷 아이스쿨은 개정 과정에 맞춰 전 과목 융합학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강의는 음악·동영상·애니메이션·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했다. 학교 수업 대비뿐 아니라 영어·한자·독서논술 등도 배울 수 있다. 중학생 대상인 푸르넷 에듀는 국어·영어 과목의 출판사별 강좌를 제공한다. 수학·사회·역사·과학은 학습 주제별로 다양한 유형의 강의를 구성해 반복 학습과 교차 학습을 가능하도록 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아이스쿨·에듀를 5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하고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