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여정 방남’ 과거 김정은 연설하는 뒤 깃발에 숨어서 뭐하지? ‘빼꼼’ 한국에서 사흘

‘김여정 방남’ 과거 김정은 연설하는 뒤 깃발에 숨어서 뭐하지? ‘빼꼼’ 한국에서 사흘‘김여정 방남’ 과거 김정은 연설하는 뒤 깃발에 숨어서 뭐하지? ‘빼꼼’ 한국에서 사흘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의 방남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정은은 과거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맞아 기념 열병식에서 국정운영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육성연설을 통해 ‘인민중시, 군대중시, 청년중시’라는 3대 전략을 밝혔다.


당시 열병식 김정은이 연설을 하는 도중 그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주석단 뒤쪽에 세워놓은 깃발에 숨었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등 돌발행동을 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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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내일(9일) 우리나라에 방문한다.

그는 평창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자격으로 개회식이 열리는 금요일부터 사흘 동안 머물 예정이며 북한에서 김일성 일가를 뜻하는 ‘백두혈통’이 남쪽에 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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