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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방송 중 패닉 ‘무슨 일이?‘, 옛 연인 케빈 리 “밟으면 순순히 밟혀줄 줄 알아?"

‘미스티’ 김남주, 방송 중 패닉 빠져…‘무슨 일이?‘, 옛 연인 케빈 리 “밟으면 순순히 밟혀줄 줄 알아?”‘미스티’ 김남주, 방송 중 패닉 빠져…‘무슨 일이?‘, 옛 연인 케빈 리 “밟으면 순순히 밟혀줄 줄 알아?”




뉴스 생방송 도중 패닉에 빠진 ‘미스티’ 김남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가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자신 있고 여유 넘치던 평소와 달리, 뉴스 원고를 보며 말을 잇지 못하는 혜란.


지난 9일 방송된 3회에서 청와대 홍보실 비서관을 통해 대변인 자리를 제안받은 혜란. 하지만 한지원(진기주)과의 스캔들 배후에 혜란이 있음을 알게 된 옛 연인 케빈 리(고준)가 “밟으면 순순히 밟혀줄 줄 알았어? 호적에만 안 올렸지. 너랑 나, 부부였어”라며 혜란을 초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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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뉴스 원고를 보며 말을 잇지 못하는 혜란을 두고 관계자는 “오늘(10일) 밤 방송되는 4회에서는 혜란이 생방송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다. 과연 그녀가 전할 소식은 무엇인지 본방송으로 함께 지켜봐달라”고 예고하며 “지난 1회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리의 실마리 또한 오늘 방송에서 드러날 예정이다. 혜란을 경찰에 소환되게 한 사건의 정체를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미스티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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