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택지지구 입주 초기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33개 지구에 대해 협의회를 운영, 제기된 1,930건의 입주민 불편사항 가운데 1,693건(88%)을 조치 완료했다.
이번 11개 택지지구 대상은 성남 하남 위례, 안성 아양, 이천 마장, 부천 옥길, 시흥 목감, 구리 갈매, 화성 봉담2, 시흥 은계, 남양주 진건, 군포 송정, 오산 오산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