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9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청운보육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은 롯데와 한국구세군이 하고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사람 체온 36.5도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 기부자와 수혜 아동 모두 마음의 온도가 37도가 됐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롯데주류, 롯데칠성(005300)음료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과 음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