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2018 공인회계사 1차시험 8,779명 응시...경쟁률 5.2:1

금융감독원이 올해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에 8,779명이 응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응시율은 88.5%로 전년보다 1.2%포인트 감소했고, 경쟁률은 5.3:1에서 5.2:1로 감소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 없이 평균 60% 이상을 득점한 응시자 가운데 고득점자순으로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 인원(850명)의 2배수까지 선발된다. 합격자는 오는 3월 3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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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가안은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는 이달 22일까지 접수하며, 확정 정답은 다음 달 초 발표한다.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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