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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문] 이준 측 “軍에서 자살 시도설? 가족 통해 확인 결과...사실무근”

이준의 소속사 측이 자살시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이준 소속사 프레인TPC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준 /사진=서울경제스타 DB배우 이준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이어 “기사를 접한 이준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과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준이 군대에서 자살 시도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군 관계자 말을 빌어 이준이 군 간부에게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고 스스로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군은 이준을 관심병사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캠프’로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1월 신병교육대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둬 사단장 표창을 받는 등 모범 적인 군 생활 중에 있다.


→다음은 이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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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배우 소속사 프레인TPC입니다.

모 매체에서 언급한 이준 배우와 관련된 기사에 대한 소속사 입장입니다.

이준이 팔목을 보여주며 자살시도를 했다거나 ‘그린캠프’에 있다는 내용은 이준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해당 기사를 접한 이준씨 가족이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준 씨와 이준씨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급적 보도를 자제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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