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관악구,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공모

서울 관악구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18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 신청을 23일까지 받는다. 사업 주제는 사법고시 폐지로 위축돼 있는 ‘고시촌 활성화 사업’, 2017년 마을관광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박종철 거리 활성화 사업’이다. 이외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모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관악구에 주소를 둔 만18~39세 주민 단체다. 관악구는 실행가능성과 효과성, 타당성, 독창성 등을 검토한 후 선정된 사업에 대해 최고 45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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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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