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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조각 미남' (골든슬럼버)



배우 강동원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최초 토크 콘서트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로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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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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