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가르드 IMF 총재 - "약간의 조정은 오히려 환영"
☞ [체크포인트] 2월 마지막 매수 기회 종목은 (확인)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가 미 연준의 통화정책 스탠스와 관련된다고 본다면2회 이상의 고용지표 발표 혹은 3월 FOMC까지는 불확실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과거 10% 이상 조정 사례와 연계해서 생각한다면, 조만간 단기 반등이 있더라도 3월 FOMC까지는 다시 조정 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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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반등 시기를 대비하는 전략은 명확하다. 하락기 낙폭이 컸던 업종이 반등이 컸다. 특히 하락률 1~2위 섹터는 어김없이 가장 큰 반등을 보인 반면, 하락기에 낙폭이 가장 작았던 섹터는 반등폭도 가장 작았다. 이는 큰 그림에서 시장이 하락하는 시기인지 상승하는 시기인지를 불문하고 동일하게 나타나는 패턴이었다. 다행인 점은, 과거 지수가 2~3번째 바닥을 확인한 후 전고점을 회복하기까지는 짧게는 1~3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는 점이다. 반등 시기를 노린 낙폭 과대주 매수는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미국 조정기의 섹터 전략이 한국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IT(반도체), 경기소비재(자동차)를 제외하면 연초 이후 한국과 미국 섹터별 수익률은 매우 유사하다. 지난 1월 26일 이후 조정폭이 큰 소재, 산업재, 금융 섹터에 대한 낙폭과대 전략을 조금씩 고민해볼 만하다.
오늘의 관심 종목
신라젠(215600), 동성제약(002210), 바이로메드(084990), 비덴트(121800), KB금융(105560), 현대차(00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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