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1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써니전자가 +8.3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디피씨(+6.92%), 선도전기(+6.15%)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신성이엔지(-0.28%), 세방전지(-0.27%), 일진머티리얼즈(-0.15%)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44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과 기계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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