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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우성, 이변 없는 육상돌 등극?…'아육대' 3연패 도전

/사진=위드메이/사진=위드메이


그룹 스누퍼의 우성이 ‘아육대’ 달리기 부문에 출전해 3연패에 도전한다.

스누퍼의 우성이 다시 한 번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 ‘60m 달리기’ 종목에 출전한다.

우성은 지난 2016 추석특집 아육대와 2017 설특집 아육대에서 ‘육상의 꽃’이라 불리는 60m달리기 부문에서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돌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먼저 공개된 아육대 예고편에서 우성은 육상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공개돼 이번 아육대에서도 또 한번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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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누퍼는 400m 릴레이에 첫 출전, 릴레이 신흥강자에 도전한다. 스누퍼 멤버들의 실력이 베일에 쌓여 있는 만큼 우성을 비롯한 그룹 전체가 육상돌로서 자리 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설특집 2018 아육대’는 15일(목), 16일(금) 오후 5시 10분 방송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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