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인사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가족과 친척 및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따뜻한 새해 덕담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명절 인사말 문구를 문자 메세지로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설 명절 인사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해는 무술년(戊戌年)으로, 무(戊)는 산을 의미하며 노란 황금색을 의미하며, 술(戌)은 땅의 에너지로 십이지중 ‘개띠’라서 2018년을 ‘황금개띠의 해’이다.
이에 한 매체는 무술년은 황금개띠의 해인만큼 그 의미를 활용한 문구가 추천했다.
또한, 다른 한 매체는 메시지에는 먼저 지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문구를 넣는 걸 추천한다 전했다.
상사나 친척 어르신들께는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가 어울리며 친구나 동료들에게는 새해에도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바람을 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네이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