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가상화폐 시세 상승세? 전날 대비 04만5천원(10.20%) ↑ “거래 과정에서 불법행위 막고 블록체인 육성”

오늘 16일 비트코인 등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7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04만5천원(10.20%) 상승했다고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전했다.


또한, 이더리움과 리플도 각각 4만7천원(4.7%)과 20원(1.62%) 상승한 104만6천원, 1천24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비트코인 캐시도 4.15%(6만1천원) 상승한 1백52만8천원의 시세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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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4일 홍남기 총리실 소속 국무조정실장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가상 화폐 규제 반대’ 국민청원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가상 화폐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 등을 막고 블록체인 기술은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라며 “현행법 테두리 내에서 가상 화폐 거래 투명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했다. 가상 계좌를 통한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고도 이야기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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