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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윤성빈... '스켈레톤 금’ 실시간 시청률 32.24%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윤성빈.  /연합뉴스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는 윤성빈. /연합뉴스


설날인 16일 지상파 3사가 생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실시간 시청률이 32.2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11시 54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생중계한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 중 윤성빈 출전 장면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32.2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KBS 2TV가 7.74%, MBC TV가 8.62%, SBS TV가 15.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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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24·강원도청)은 15~16일 강원도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 썰매(스켈레톤·봅슬레이·루지) 최초이자 한국 설상(‘설상’ 종목인 썰매는 따로 ‘슬라이딩’으로 구분되기도 함)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이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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