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다희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이다희는 교복을 입고 앳된 얼굴로 희미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얼굴과 앳된 비주얼에 이목이 집중된다.
배우 이다희는 2002년 용인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7세의 나이로 슈퍼모델에 출전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해졌다.
방송에서 이다희와 이광수는 통아저씨 게임을 했으며 이들은 통아저씨에 함께 칼을 꽂기로 약속했고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칼을 꽂았다.
그러나 이광수는 제때 칼을 꽂지 않았으며 이에 이다희는 “너 진짜 얌생이구나”라고 외치며 분노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