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인 일성건설(013360)은 19일 파라과이 건설체신부와 625억원 규모의 수출국도 3공구 정비사업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3월 9일 일본국제협력기구 본부 계약 최종 승인 후 공사를 진행하며 그 전까지 계약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