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순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9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순위 1위는 스웨덴(세계 랭킹 5위)이며 우리나라(세계 랭킹 8위)는 4승 1패로 일본(세계 랭킹 6위)과 함께 2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의 캐나다는 2승 3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세계 랭킹 2위 스위스는 1승 4패로 최하위이다.
한편, 컬링은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경기로 경기는 길이 2m, 너비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에서 열린다.
또한, 타 종목 공 역할은 하는 돌덩이는 컬링 스톤이며 두 팀이 컬링 스톤을 빙판 위에서 번갈아 던진다.
스톤을 ‘하우스(house)‘라 불리는 표적 중심에 가장 가까이 넣는 팀이 점수를 얻으며 하우스는 4개의 원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