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이란 여객기’ 추락 이유가? “착륙 위해 고도 낮추다 짙은 안개” 산에 충돌, 한 명 타지 않아 65명 사

이란 국내선 여객기가 산에 충돌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66명이 탑승한 줄 알았지만 한 명이 타지 않아 탑승자 수는 65명으로 밝혀졌다.

이란 여객기 사고기는 착륙하려고 하강하다 높은 산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란 여객기는 이륙 50분 만에 레이더에서 갑자기 사라졌으며 목적지 야수즈와 가까운 높이 4천여미터의 데나산 지역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또한, 사고 여객기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등 65명은 모두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밝혔다.

한편, 사고기는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다가 짙은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이란 당국은 추정했다.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