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타는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스타항공의 도쿄 노선을 타고 현지를 여행하며 고객들을 대신해 현지 여행의 각종 궁금증을 풀어준다.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다음달 25일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관련 질문을 하면 윙스타가 이를 여행의 미션으로 삼아 체험기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궁금한 점이 있는 고객은 이스타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과 인스타그램(@eastarjet_official)에서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스타항공 측은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각종 먹거리와 가볼 곳을 사전에 간접 체험해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여행 계획을 짤 수 있다”면서 “대학생 서포터스들이 체험한 풍부한 정보를 고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