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자율관리어업 우수 공동체 지원

경남도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 231곳 중 지난해 활동실적이 우수한 공동체 21곳을 선정, 자율관리어업육성사업비 17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자율관리어업은 정부주도의 어업자원관리는 한계가 있어 어업자원의 이용 주체인 어업인 스스로 자율적인 어업자원을 관리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어업분쟁해소, 어업인 소득향상, 지속적 생산을 위한 어장관리, 자원관리, 질서유지 등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참여형태는 마을어업, 양식어업, 어선어업 등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모범 7개소에 7억원, 협동 9개소에 7억2,000만원, 참여 5개소에 3억 등 총 21개소에 17억2,000만원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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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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