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찾아가는공동주택민원상담실운영

인천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이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7개 구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구청 및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해 공동주택 입주민 및 관리주체, 자생 단체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1~2명씩 배치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3월과 6월은 중구, 3월과 7월은 동구, 4월과 9월은 남구·연수구, 5월과 10월은 남동구·부평구, 6월과 11월은 계양구를 상·하반기 2회씩 각각 순회 방문해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신청은 해당 거주지 구청 건축과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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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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