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G마크' 축산물 전문점 5곳 추가 모집

경기도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G마크’ 축산물 전문 판매점 ‘미소한근’ 5곳을 추가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판매업체를 모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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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한근은 ‘미소’와 고기의 무게를 재는 단위인 ‘한근’을 합쳐 만든 경기도 고유 상표로 G마크 축산농가가 생산하고 G마크 축산물 경영업체가 가공한 고품질 안전 축산물만 취급하는 전문 판매점이다. 지난 2015년부터 수원등 12개 시·군 16곳에 판매점을 운영 중이다.

선정된 업체가 2,000만원 이상 투자하면 인테리어, 간판, 진열대 등의 설치비용을 개소당 2,0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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