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PC를 받은 적이 없는 가정이나 사회복지시설로 세대당 1대만 보급한다.
사랑의 PC를 원하는 대상자는 수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고PC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차례로 보급하게 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매년 교체되는 업무용 컴퓨터를 말끔히 정비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정보화 시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