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감한 SK(034730)(주) 회사채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했다.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3,000억원 규모 SK(주) 회사채 수요예측서 유효수요만 7,150억원이 몰렸다.1,500억원 모집하는 5년물엔 3,600억원의 수요가 들어왔다. 7년물(600억원), 10년물(900억원) 각각 1,750억원, 1,800억원이 들어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