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어제(20일) 방송된 네이버TV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혼란스러운 일본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현장에서 오피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김재중은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며 직접 취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정신없이 바쁜 요지 야마모토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의 찰나를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처음에는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던 김재중은 빠르게 현장에 적응 후, 다른 포토그래퍼들과의 기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재중은 패션쇼 현장에서 쇼 관계자부터 일본 언론 등 다양한 팬들을 만나 슈퍼스타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김재중은 “오늘만큼은 난 셀럽이 아닌 포토그래퍼다. 많은 사진을 담고 싶다”라는 의지를 보이며 마지막 미션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혼란스러운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앞으로 공개될 최종 미션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메라에서 불나겠다. 열정보스 인정!”, “김재중 백스테이지 영상 보는데 나까지 손에 땀이 나더라”, “역시 슈퍼스타 김재중! 언제 어디서나 빛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종 미션을 완료한 김재중의 노르망디 휴가 이야기는 네이버TV ‘포토피플’에서 다음 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