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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배성재, 남자 팀추월 예고 “최악의 분위기..중계는 계속”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를 예고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함께 해설을 맡고 있는 제갈성렬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스피드] 최악의 분위기에서도 중계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남자 팀추월 4강전/결승전 19:30 SBS”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은 8개 팀 중 7위를 기록했다.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김보름, 박지우와 노선영 사이 큰 차이가 벌어졌던 것과, 두 선수가 노선영을 탓하는 투의 인터뷰를 한 것으로 인해 선수들 사이 불화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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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은 오후 8시 22분, 여자 팀추월 결승 D는 오후 8시 54분에 시작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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