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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 제공






61년 전통의 경록은 공인중개사 시험대비를 돕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은 우리나라 부동산학의 도입과 발전에 기여한 전국 부동산학과 교수진을 저자그룹으로 두고 있으며, 이들 중 공인중개사 시험 문제를 출제해본 경력이 있는 교수들을 통해 공인중개사 교재와 강의를 제작하였다.

이 같은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와 강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루며, 특히 교재의 경우 한 번을 읽어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은 것과 같도록 구성돼 있다는 게 특징이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 공인중개사 정통기본서는 출제율이 높아 교재내용만 잘 숙지해도 시험장에 가서 바로 정답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며, 공인중개사 인강은 정통기본서를 빠르게 숙지하고 반복학습할 수 있게 하는 장치에 해당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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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록 공인중개사 교재는 정통기본서, 총정리문제집, 족집게 핵심노트,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고, 이에 해당되는 각각의 인강이 제공된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현재 경록 홈페이지에서는 공인중개사 교재 가격으로 인강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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