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라가 이상형으로 송중기를 꼽았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이스댄싱 국가대표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아이스댄스에 실제 커플이나 부부가 많은데 썸이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민유라는 “그건 아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비슷하다. 우린 친구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민유라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배우 송중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송중기의 결혼 사실을 언급하자 민유라는 “맞다. 결혼하셨다”며 실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