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26일 오전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서경스타에 “4월로 대략적인 컴백 시점을 보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 & 해피(Merry & Happy)’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OHH-AHH하게)’를 시작으로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타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과연 4월에 발표하는 새 앨범으로 트와이스가 8연타 히트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