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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과거 '나혼자산다'서 "한혜진과 잘되면 연애보다 결혼" 발언 눈길

전현무, 과거 ‘나혼자산다’서 “한혜진과 잘되면 연애보다 결혼” 발언 눈길전현무, 과거 ‘나혼자산다’서 “한혜진과 잘되면 연애보다 결혼” 발언 눈길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전현무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3월 1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등산을 함께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등산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스캔들 기사 봤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산을 탔냐, 썸을 탔냐는 댓글도 봤다. 관심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말했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었다.


한혜진은 “그냥 나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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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정말 남자로서 느껴진 적 없냐”고 묻자 한혜진은 “지긋지긋하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만약 한혜진과 잘 된다면 연애보다는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여운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한혜진은 27일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보도됐다.

[사진=‘나혼자산다’]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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