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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문화업(+3.30%↑)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상승 흐름(+0.17%↑)

오후 2시 0분 현재 오락·문화업이 3.30% 오른 516.17p(▲16.50)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디지털컨텐츠업(+1.79%), 유통업(+1.39%)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섬유·의류업(-1.03%), 정보기기업(-0.83%), 음식료·담배업(-0.80%)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5(매도):45(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1.16%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스튜디오드래곤이 +11.63%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삼화네트웍스(+4.57%), 키이스트(+4.30%)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판타지오(-1.31%), 와이지엔터테인먼트(-0.72%), 이에스에이(-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0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유통업기타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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